신용보험은 상품 또는 용역(대출포함)을 별도의 담보없이 제공하는 기업(또는 금융기관)이 외상구매자 또는 용역(대출포함)을 제공 받는자의 지급불능이나
이행지체로 인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보상받기 위하여 스스로 보험 계약자 겸 피보험자가 되어 가입하는 '자기를 위한 보험'입니다.
업무절차 흐름도
운용현황
신용보험제도는 1850년경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1893년 미국에서 American Credit Indemnity Co. 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신용사회가 정착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는 제도입니다.
1928년 국제보증보험협회(ICISA : International Credit Insurance & Surety Association)가 구성되었으며, SGI서울보증은 1974년부터 ICISA 회원국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각종 상거래시장이 공급자 중심의 시장(Seller’s Market)에서 수요자 중심의 시장(Buyer’s Market)으로 변화함에 따라 거래형태 또한 기존의 담보 또는 연대보증인 위주에서 상대방의 신용평가를 토대로 한 신용거래 형태로 점차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거래 환경변화에 수반하여 서울보증보험은 신용거래에 있어 공급자 스스로가 신용거래에 따른 위험(Credit Risk)을 보험에 가입하는 신용보험 상품을 재정경제부로부터 인가(’97.5.27) 받아 신용보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회사는 상업신용보험, 할부신용보험, 보증인손해보장신용 보험, 개인금융신용보험(구, 소액LOAN신용보험), 신용카드신용보험, Mortgage Credit Insurance(MCI), 모기지보험(MI), 매출채권신용보험 등의 상품을 영위하며, 신용거래의 정착을 선도하고 있습니다.